경기도시공사 한강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2차 분양

경기도시공사가 분양하는 김포한강신도시 자연&e편한세상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경기도시공사(사장 이한준)가 다음달 3일부터 한강신도시 ‘자연& e편한세상’을 2차 분양한다. 오는 27일 분양 공고가 나고, 6월 3일부터 1순위 청약을 받고 2순위 청약은 6월 7일, 3순위 청약은 6월 8일 접수한다. 이번 분양은 1차 분양 성공에 이은 4개동 340 가구(84㎡단일평형)에 대한 2차 공급이다. 3.3㎡당 91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에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 이자후불제도 적용된다. 1100여 가구의 대규모 단지가 모두 전용면적 84㎡로 공급한다. ‘가족안심시스템’을 도입하고 ‘단지 내 숲속공간’, ‘테마광장’, ‘미세스가든’, ‘에너지놀이터’, ‘맘스라운지’ 등이 조성된다. 로비 입구를 특화시킨 '오렌지 로비'를 적용한다. 2006년도에 특허를 취득한 '오렌지 로비'는 로비 층과 1층 전용 홀을 분리시켰다. 출입구에서 엘리베이터까지 계단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장애인이나 노약자 모두 쉽고 안전하게 출입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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