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 亞 최대 주방·욕실전시회 참가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욕실제품 브랜드 대림바스는 25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 주방·욕실설비 전시회에 참가했다.지난 1996년부터 매해 열리고 있는 이 전시회는 아시아에서 열리는 관련 전시회 가운데 최대 규모로 지난해에는 25개국 3000여 업체가 참여했다. 전 세계 각지에서 10만여명의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다녀갈 정도다.회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참가했다. 올해는 위생도기 제품을 비롯해 비데일체형 스마트도기, 절수형 하이브리드 소변기, 세면기 등 수전 및 욕실 인테리어 제품 100여종을 선보였다. 박종국 해외사업팀 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대림바스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최대열 기자 dychoi@ⓒ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