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경암빌딩 1380억원에 매입(2보)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엔씨소프트가 강남구 삼성동 포스코 사거리에 있는 경암빌딩(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7-27)을 공매를 통해 낙찰 받았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4일 엔씨소프트 삼성동 R&D센터 인근의 경암빌딩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380억원이며 이는 자산총액 대비 13.71%에 해당한다.이 건물은 생보부동산신탁이 신탁관리를 해왔다. 엔씨소프트 측은 "회사 성장에 맞는 업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건물을 매입했다"고 밝혔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김철현 기자 kch@ⓒ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