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치즈 신제품 3종 출시

[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파리바게뜨가 치즈로 만든 ‘치즈치즈번’, ‘치즈포’, ‘치즈찰스틱’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치즈치즈번은 고다치즈와 크림치즈가 들어간 '번'에 체다치즈 파우더 토핑을 곁들인 제품이다. 까페라떼와 보리라떼 등과 함께 즐기면 치즈의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파리바게뜨 측의 설명이다. 치즈포는 치즈를 납작한 포 형태로 구운 제품이다. 파리바게뜨는 비스켓의 바삭함과 ‘포’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쥐포의 쫄깃함까지 두가지 매력을 갖춰 피자와 치즈에 익숙한 2030세대의 어른용 간식으로도 손색없다고 설명했다.치즈찰스틱은 스틱형 도넛에 치즈가 듬뿍 들어가 한입 깨물었을 때 쭈욱 늘어나는 치즈가 제맛인 제품이다. 크림치즈가 올라간 맛과 진한 파마산 치즈가 올라간 맛, 플레인 맛 3가지로 출시됐다.조해수 기자 chs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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