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진중공업이 외국이 매도세에 이틀연속 하락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25분 현재 한진중공업은 전날보다 2050원(5.35%) 하락한 3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씨티그룹을 통해 매도물량이 출회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증권사에서는 교보증권으로 대거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한화증권은 올해 1분기 한진중공업 실적이 수주잔고 부족과 파업의 영향으로 조선부문 매출액이 감소하면서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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