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아파트 브랜드 대상] 힐스테이트 '새로운 주거문화 창조'

선호도대상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선호도대상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아시아경제 조철현 기자] 현대건설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의 키워드는 '역사와 문화가 있는 공간'이다. 현대건설이 2006년 9월 선보인 힐스테이트는 '시간이 지날수록 깊이를 더하는 집,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아파트'로 사는 이의 철학이 담긴 아파트 공급을 지향한다. 힐스테이트의 'H'는 현대건설의 규모와 역사 및 신뢰, 자부심과 선망 등을 새로운 브랜드와 연계시키는 중요한 장치로 '현대건설의 정통성'을 표현하고 있다. 베벌리힐즈 등 고급 주거단지에 붙는 '힐(Hill)'은 격이 높은 곳, 더 좋은 곳, 모두가 부러워하고 살고 싶어 하는 고급 주거공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여기에 '높은 지위(State)'의 뜻이 결합됐다. 건설업계의 맏형인 현대건설의 자부심을 담아 '최고를 위한 최고의 아파트'를 지어 미래지향적인 주거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로 브랜드 경쟁에 본격 뛰어든 이후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독특한 광고 전략을 사용, 고객들의 감수성을 파고드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국내 건설사로서는 최초로 친환경(eco)과 저에너지를 결합한 카본-프리(Carbon-Free) 디자인을 도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철현 기자 cho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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