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세원셀론텍은 '연골세포 조기배양을 위한 연골세포 특이적 배양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18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기존 상용화된 배양배지보다 연골세포의 조기 배양이 가능한 특이적 배양배지를 이용해 연골세포를 배양함으로써 빠른 시간 내 이식에 필요한 많은 연골세포 수를 확보할 수 있는 발명기술"이라고 밝혔다. 연골세포의 생존율 및 증식률과 분화도를 높이고 사람 연골세포의 고유 특성을 유지하는 배양배지의 특이적 성장조건 및 조성분을 구축한 데 기술적 의의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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