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소자본 창업 강좌
강의 첫째 날인 6월 8일에는 창업환경과 아이템 분석, 성공하는 상권과 입지선정, 소점포 마케팅과 광고홍보기법을 자세히 알려준다.6월 9일에는 창업자금종류와 보증안내, 창업세무와 4대보험 관리, 사업계획서 작성, 사업타당성 분석 등 강의가 이어진다.구는 이번 소자본 창업강좌 전과목 이수(총 12시간) 수강생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업체 당 최고 3000만원 범위 내에서 창업자금을 융자지원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자금 고민을 덜어줄 예정이다. 또 창업강좌가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지 않도록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교육수료 후 ‘창업컨설팅’을 실시, 교육생들이 창업에 성공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6일부터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www.seoulsbdc.or.kr)로 인터넷 접수하거나, 강북구청 지역경제과(☎.901-6444)나 강북소상공인지원센터(☎.990-9103)로 전화접수하면 된다.교육인원은 선착순으로 200명을 선발하게 되며, 수강료와 교재는 무료로 지급된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