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탁월한 성과 주유소 50개 선정

2011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 개최

▲17일 저녁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에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에쓰오일 대표(가운데)가 대상을 수상한 주유소 경영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에쓰오일(S-OIL)(대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은 17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2011년 S-OIL 챔피언스 클럽' 시상식에서 탁월한 경영성과를 낸 주유소와 충전소를 선정, 상패를 수여했다.대상에는 고객서비스 향상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이현IC주유소(대표 김영식외 1명)가 선정됐으며, 지역별 운영분야별 우수한 성과를 낸 50개 주유소 및 충전소가 뽑혔다.수베이 대표는 "고유가로 인해 어려운 영업여건 속에서도 모범적인 주유소 운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신 주유소 및 충전소 운영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상호 동반자로서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해나가며 신뢰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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