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숍 화장품 이니스프리가 프랑스 보르도 와인의 성분과 천연 셀룰로오스를 함유한 '와인 필링 젤리' 라인을 선보인다.세계 5대 와인 중 하나로 풍부하고 우아한 맛이 특징인 샤또마고 와인을 함유한 제품으로, '와인 필링 젤리 소프너(180㎖, 1만원)'와 '와인 필링 젤리 스크럽(100㎖, 1만2000원)', '와인 젤리 슬리핑 팩(80㎖l, 1만2000원)', '와인 젤리 마스크(20㎖, 2000원)' 등 4종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와인 필링 젤리 소프너는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고 수분을 공급해 맑고 매끈한 젤리 피부로 가꾸어 주는 저자극 보습 필링 소프너. 세안 후 화장솜에 적셔 닦아내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이니스프리 관계자는 "기존의 필링 제품들이 피부에 자극을 주고 건조하게 만든다는 단점을 보완, 각질을 제거하면서도 자극이 없고 보습력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조인경 기자 ik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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