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삼강이 호실적 전망에 17일 상승세다.이날 오전 9시 롯데삼강은 전일대비 1.25% 상승한 32만5000원에 거래중이다.대우증권은 이날 롯데삼강에 대해 롯데그룹이 식품사업을 확대하면서 장기적으로 매출의 30% 비중인 식품사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백운목 애널리스트는 "유지 및 빙과류는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가격 전가력을 보유해 실적이 안정적일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곡물가격 하락 및 환율 하락과 같은 외부환경 변수도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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