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6일 하이닉스에 대해 최근의 일시적인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은 유지했다. 이정 애널리스트는 "▲D램 산업의 중흥기 진입 ▲D램 및 낸드플래시 메모리 가격상승 모멘텀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D램 시장지배력 ▲경쟁업체 대비 뛰어난 원가경쟁력 ▲M&A 이슈 등에 주목해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매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단기 급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조정을 받고 있다"면서 "이는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이어 "분기별 영업이익 개선 모멘텀이 2분기에 가장 강할 것"이라면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1.0%, 97.9% 증가한 3조1011억원, 6391억원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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