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압록강배 한중 친선 아마추어골프대회가 개최된다.중국 단동시 여유국이 주최하고 한국관광신문과 자유투어 등이 공동주관한다. 3박4일 일정으로 심양 용산국제골프장(사진)에서 18홀, 단동 오룡배골프장에서 54홀 라운드가 진행된다. 압록강 유람선 관광도 포함돼 있다. 항공료와 그린피, 전동카트비, 숙식 등을 포함해 1인당 78만원이다. 다음달 1일 출발하며 선착순 80명이다. 3일에는 현지 아마추어골퍼 60명이 함께 경기를 펼친다. 인천-심양 간 비즈니스클래스 왕복항공권을 비롯해 푸짐한 상품도 마련돼 있다. 오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02)3455-01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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