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中 효과' 새론오토모티브 3%↑..반등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새론오토모티브가 중국 시장내에서의 높은 입지에 따른 수혜 분석에 반등했다.9일 오전 9시 5분 새론오토모티브는 전거래일 대비 3.85% 오른 5400원에 거래중이다.5거래일만의 상승전환으로 모건스탠리증권 창구로 외인 매수세도 유입중이다.부국증권은 이날 새론오토모티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500원을 유지했다. 안종훈 애널리스트는 중국시장 내의 브레이크 마찰재 트렌드의 변화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유럽과는 달리 미국, 일본, 한국의 경우 정숙성이 강점인 NAO 마찰재 소재를 선호하는 반면, 중국은 상대적으로 저가의 로우스틸을 사용해 왔으나, 점차 선호도가 NAO로 바뀌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NAO소재에 대해서는 새론오토모티브가 중국시장 내에서도 이미 입지를 굳히고 있는 만큼 중국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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