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송지선 : “소란 일으켜 죄송합니다. 싸이 글은 제가 올린 글이 아니에요. 친구들 전화로 바로 그 글 지웠지만, 충격이긴 했어요. 다른 힘든 일들까지 겹쳐 죽을 마음을 먹었던 건, 제 잘못입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MBC 스포츠플러스 송지선 아나운서가 7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송지선 아 나운서는 자살을 암시한 트위터 글은 자신이 쓴 것이 맞지만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라있던 글은 자신이 올린 것이 아니라며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자신과 관련된 루머를 부인했다. <스타뉴스>에서는 송지선이 트위터에 쓴 글이 자신이 작성한 것이라고 보도한바 있고, 일부 매체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송지선이 트위터뿐만 아니라 미니홈피에 올린 글까지 본인이 쓴 글이라는 기사로 루머를 사실인 것처럼 보도한 바 있다. <hr/>
조인성 : 지난 4일 제대한 배우 조인성이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모델로 발탁됐다. 블랙야크가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스타일의 ’모던&익스트림’ 콘셉트가 조인성과 잘 어울려 모델로 발탁했다”는 것이 블랙야크 관계자의 설명이다. 앞서 조인성은 제대와 함께 SK텔레시스의 휴대전화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hr/>
정종철 : “천사같은 셋째, 너무 예쁘죠? 막내딸이라 더 이쁘다는. 근데 내 인생에 니가 막내 맞겠지? ㅋㅋ”- 개그맨 정종철이 6일 막내딸 시아 사진과 함께 올린 글. 정종철은 2006년 4월 황규림 씨와 결혼해 1남2녀를 두고 있다. 10 아시아 글. 고경석 기자 ka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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