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또 파경 '이번엔 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이아현(39)이 재혼 5년만에 또다시 파경을 맞게 됐다. 지난 3월 말 이아현은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이인광(44)씨를 상대로 위자료 및 이혼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아현은 지난 2006년 연예기획사 대표인 이씨와 재혼해 두 명의 자녀까지 두었으나 그간 여러 차례의 인터뷰를 통해 부부관계가 원만치 못하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지난해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한 번의 아픔 끝에 남편을 만났지만 남편의 늦은 귀가와 흡연 문제로 많이 다퉜다"며 "이혼 결심만 만 번을 했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이아현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휴..안타깝네요..", "싱글맘으로 더욱 당당해지셔야 합니다. 응원합니다"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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