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영(사진 왼쪽) 인천메트로 사장은 4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CEO 대상 노사화합특별상을 받았다.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이광영 인천메트로 시장은 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0년 지방공기업 경영대상 CEO 표창' 대상자로 선정돼 '노사화합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방공기업 경영대상은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지방자치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지방공기업 경영자를 수상하는 제도다.이 사장은 그동안 상생의 선진 노사문화 창조로 노사평화와 합리적 노동운동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인천메트로는 지난해에도 선진노사문화 창조로 ‘노사상생협력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이광영 사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노사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할 것이며, 경영혁신을 통한 초일류 공기업으로 거듭나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공기업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김봉수 기자 bs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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