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한층 더 얇아진 '블랙베리 볼드 9900'·'9300' 공개

▲림의 새로운 스마트폰 '블랙베리 볼드 9900'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리서치인모션(이하 림)이 지금까지 출시된 블랙베리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블랙베리 볼드 9900'과 '블랙베리 볼드 9300'을 공개했다.림은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리는 '블랙베리 월드 컨퍼런스'에 앞서 '블랙베리 7' 운영체제(OS) 기반의 두 제품을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블랙베리 볼드 9900 및 9300은 밝고 선명한 고해상도의 정전식 터치 스크린과 사용성이 뛰어난 블랙베리 키보드를 통합한 제품으로 두께가 그동안 공개된 블랙베리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10.5mm다.블랙베리 7은 리퀴드 그래픽 터치 스크린과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지원한다. 웹 브라우징, 음성 검색, 콘텐츠의 관리 기능도 향상했다. 위치기반서비스(LBS)와 증강현실을 지원하기 위한 나침반, 500만 화소 카메라 및 플래쉬를 탑재했으며 720픽셀 고화질(HD) 동영상의 촬영 및 재생 기능도 지원한다. 블랙베리 볼드 9900은 초고속패킷접속플러스(HSPA+), 블랙베리 볼드 9300은 듀얼 밴드 3G 셀방식 무선통신(CDMA EVDO Rev A·GSM HSPA+) 글로벌 로밍을 지원한다.두 제품 모두 이번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블랙베리 홈페이지(www.blackberry.com/touchbold)에서 확인할 수 있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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