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올림푸스가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을 연다.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은 3일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olympuskorea)을 열고 소비자와 적극적 소통을 꾀하겠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 페이스북은 올림푸스 브랜드와 제품에 담긴 '감성'을 테마로 디자인됐으며 신제품 소개와 이벤트 소식, 이미지갤러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올림푸스 이용자들이 직접 사진을 올리고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올림푸스를 그리다' 페이지도 마련됐다. 올림푸스는 페이스북 중심으로 기존의 다양한 SNS 채널을 연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올림푸스한국 IMC 그룹 전우창 팀장은 "페이스북의 글로벌 네트워킹을 활용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소식도 전하고 해외 이용자와 소통하는 창구로서도 적극 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림푸스한국은 페이스북 오픈을 기념해 1일까지 올림푸스와 '친구'를 맺고 페이스북에 가족사진과 사연을 올린 가족 중 한 가족을 선정해 필리핀으로 출사 여행을 떠날 수 있게 해 준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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