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오사마 빈 라덴 사망 소식이 발표된 이후 이슬람 무장세력이 보복공격에 대비해 경계가 강화되고 있다.3일 외신에 따르면 뉴욕시는 지하철 등 주요 시설에 경찰을 추가 배치한데 이어 테러 가능성이 높은 지역에도 경비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재닛 나폴리타노 안보장관은 "보복테러에 대비해 보안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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