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신봉선, '런닝맨' 전격 출연··찰떡궁합 '기대만발'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개그우먼 신봉선과 가수 아이유가 SBS 인기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2일 촬영 현장에 시민군으로 참여한 여러 명의 트위터리안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월드컵 경기장으로 런닝맨 촬영 왔음. 게스트는 신봉선 아이유”라고 글을 올렸다.또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이유와 신봉선이 지금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스타디움에서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2일 현재 신봉선과 아이유는 대구스타디움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런닝맨’ 촬영에 참여, 멤버들과 숨 막히는 대결을 벌이고 있다. 특히 아이유와 신봉선은 지난 1일 종영된 ‘영웅호걸’에서 함께 호흡한 바 있고, 닮은꼴 스타로 유명세를 치른바 있어 멋진 팀워크가 기대되고 있다.아울러 두 사람과 ‘런닝맨’ 멤버들의 재치 있는 입담 대결도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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