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그림 그리기
저글링 마술공연, 국악 비보이공연 등과 함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각각 테마로 구성된 참여 프로그램은 ▲Kids Zone(페이스 페인팅) ▲Mommy Zone(네일아트, 캐릭커쳐) ▲Family Zone(토피어리 & 잔치씨인형 만들기, 골판지 저금통 만들기, 캐릭터 사탕 만들기) 등으로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출품된 어린이들의 글과 그림은 ‘강남문인협회’와 ‘강남미술협회’ 추천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11일 부문별 수상작(글ㆍ그림 각 40편, 장애인 20편)을 발표하고 시상한다.또 6, 7월 중 수상작을 모아 작품집을 제작해 발간할 예정이다.이창훈 가정복지과장은 “이번 ‘어린이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동심과 재능이 유감없이 발휘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