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김용준 : “잠이 안 오네요. 죄송하고 반성하고 또 뉘우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SG워너비 김용준이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김용준은 지난 1월 접촉 사고를 낸 후 자리를 피해 피해자 측으로부터 뺑소니 혐의로 고발당한 것이 29일 알려졌었다.<hr/>
방시혁 : “조만간에 정인이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 방시혁은 <위대한 탄생>에서 자신의 멘티였던 김정인, 노지훈, 데이비드 오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오늘은 오랜만에 귀여운 정인이를 만났어요. 조만간 여러분이 학수고대 기다리시던 정인이의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말해 김정인이 가수로 데뷔할 수도 있다고 암시했다.<hr/>
김종서 : “자, 이제는 훌훌 털고 좋은 음악으로 돌아올 수 있게 다독여 줄 때”- 가수 김종서가 지인으로 알려진 서태지의 입장이 공개된 후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 김종서는 “짧은 글이였지만 가까운 사람들한테조차도 숨겼어야 했던 그간의 고뇌가 절절히 느껴지네요. 자! 이제는 훌훌 털고 좋은 음악으로 돌아올 수 있게 마음으로 덮어주고 다독여 줄 때. 비온 뒤 땅이 굳듯 단단해진 그의 9집을 기다리며”라고 서태지와 팬들을 다 함께 위로했다.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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