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나우콤이 인적분할해 설립한 윈스테크넷 재상장 승인 소식에 상승세다.29일 오전 9시18분 현재 나우콤은 전날보다 300원(5.04%)오른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우콤은 네트워크 보안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윈스테크넷을 설립한 후 재상장을 시도했지만 한국거래소의 승인이 지연돼왔다. 당초 2월 상장을 목표로 했지만 상장심사위원회에서 '속개'결정을 내려 일정에 차질이 생겼다.재상장심사가 통과된 윈스테크넷은 오는 5월2일 신주를 상장할 예정이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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