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여신급 미모에 완벽한 야구지식, 그리고 매끄러운 진행솜씨로 호평을 받고 있는 '야구여신' 김민아 아나운서가 예능 프로그램 진행에 도전장을 내밀었다.그녀가 진행을 맡은 프로그램은 MBC 라이프 채널을 통해 오는 29일 첫 방송 되는 '실험쇼! 천재적인 생활'이 바로 그 것. '실험쇼! 천재적인 생활'은 IQ156 이상 측정불가의 천재들이 모여 미션을 해결하고 천재들의 생각과 아이디어, 생각 전환의 비법과 학습 노하우, 천재들의 두뇌 활용법 등의 다양한 정보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최근 첫 녹화에서 김민아 아나운서는 출연자들과 대화를 나눴고, 그들의 천재성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출연자들 또한 그녀의 아름다운 외모에 반해 한동안 녹화가 중단될 뻔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김민아 아나운서는 "천재들과 어울리기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고 있다"며 진행에도 자신감을 내비쳤다.한편, 김민아 아나운서가 예능 프로그램으로 또 다른 변신을 시도한 '실험쇼! 천재적인 생활'은 오는 29일 오후 11시 MBC 라이프 채널을 통해서 방영된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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