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연자 '큐브' 탄다

한국닛산, 공식후원계약 체결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닛산은 CJ E&M과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3’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닛산은 이번 후원을 통해 8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큐브를 프로그램의 의전 및 특전 차량 등으로 지원할 방침이다.오는 8월 12일 시즌3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슈퍼스타K’는 숨겨진 스타를 발굴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대국민 참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134만6402명이라는 최다지원수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지난달 10일 오디션 접수를 시작으로, 이달 24일부터 서울, 부산을 비롯한 전국 주요 8개 도시 및 미국과 중국 등 해외지역에서 예선을 진행하고 있다. 큐브는 비대칭의 독특한 디자인과 기능적이면서 넓은 실내공간, 개성 넘치는 색상을 바탕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는 닛산의 브랜드 아이콘이다. 1998년 출시와 함께 박스카(Box Car)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제시하며 일본에서만 약 100만대의 판매를 기록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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