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28일 유니세프 데이…선수단 로고 달고 출전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롯데가 28일 사직 LG전에서 ‘유니세프(UNICEF) 데이’를 개최한다.‘유니세프 데이’는 롯데가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선수단은 매 월 마지막 주 목요일 홈경기에서 유니세프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뛴다. 이는 프로야구단 최초의 시도다. 프로축구에서는 이미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로고를 달고 뛴 바 있다. 롯데는 이와 관련해 유니세프 기부석 1천석을 제공하고 개발도상국 아동구호 기금 모금 등의 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구는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이보영이 맡는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이종길 기자 leemea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