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웃어라 동해야' 40%재진입 성공하며 일일극 1위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웃어라 동해야'가 또 다시 시청률 40%대 재진입에 성공했다.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 '웃어라 동해야'는 41.0%(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 38.6%와 비교했을 때 2.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새와(박정아)로부터 도진(이장우)과 혜숙(정애리)의 계획을 알게 된 필용(김성원)은 분노와 배신감으로 인한 충격때문에 쓰러진다. 결혼식장인 필용의 쓰러졌다는 소식 때문에 아수라장이 된다. 한편 주주총회에서는 동해보다 경험이 풍부한 혜숙이 경영권을 가져야 한다며 동해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내용이 방영됐다.동시간대 방송된 SBS '호박꽃순정'은 14.0%, MBC '남자를 믿었네' 3.6%를 각각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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