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XTM ‘다이내믹 짐쇼(Dynamic GYM Show) 절대남자'의 두 ‘히로인’ 최여진과 정아름의 매력 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방송에서 각각 MC와 트레이너로 나서는 이들은 '절대남자'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화제의 중심에 섰다. 슈퍼엘리트 모델출신 연기자 MC 최여진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연예계 대표 몸짱스타다. 170cm가 넘는 늘씬한 키에 발레와 재즈댄스 등으로 꾸준히 다져온 건강미 넘치는 매력적인 몸매로 대한민국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왔다. 또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은 빼어난 미모로 ‘박민영 닮은꼴'이란 별명을 얻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톡스 운동법’이라 불리는 자신만의 운동법을 개발할 만큼 외모만큼 뛰어난 전문성과 해박한 피트니스 지식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트레이너로 손꼽히고 있다.이들은 26일 밤 12시에 방송하는 '절대남자' 1회에서 대한민국 일반 평균 남자 중 고작 2%만 알고 있지만 운동 좀 한다는 사람들 사이에선 최고의 운동 트렌드로 손꼽히고 있는 ‘코어(core)운동'을 소개하며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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