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집근처 학교서 자율학습 가능

이달부터 지역내 고등학교 365일 자율학습실 운영, 공휴일 개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이달부터 관악고등학교, 대영고등학교 등 지역내 9개 고등학교 자율학습실을 365일 운영하기로 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특히 공휴일과 방학기간 동안에는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도 집 근처 가까운 고등학교 자율학습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이에 따라 학교마다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자율학습실이 앞으로는 평일 방과 후 뿐 아니라 공휴일과 방학기간에도 연중 쉬지 않고 365일 운영하게 된다.자율학습실을 이용하고자 하는 학생은 누구나 가까운 고등학교에서 자유로이 신청 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자율학습실에는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담관리 요원이 배치되며 운영 시간과 세부적인 운영 규정은 학교실정을 감안해 학교장이 결정하게 된다.교육지원과(☎2670-416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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