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주형철)는 드림웍스의 신작 애니메이션 '쿵푸팬더2'를 활용한 신규 TV CF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쿵푸팬더의 꿈'이라는 제목으로 제작된 이번 CF는 공중파 3사를 통해 방영되며 '쿵푸팬더2'의 주요 장면이 CF에 직접 삽입돼 영화 내용을 미리 볼 수 있다.SK커뮤니케이션즈 관계자는 "영화 속 주인공 포가 무림고수의 꿈을 이룬다는 내용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꿈을 이뤄가는 일촌들의 모습과 유사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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