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GfK 아시아 브랜드 어워드' 수상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대표 팽경인)은 소비자상품 전문 조사기관인 GfK가 주최하는 '2010 아시아 넘버원 브랜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국내 다리미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GfK코리아는 세계적 권위를 지닌 시장 조사기관이다. 매년 판매실적을 조사해 국가별, 제품별로 시상한다. 테팔 관계자는 "올해 수상으로 5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어가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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