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영문 홈페이지 초기화면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영문 홈페이지(eng.shinhancard.com)를 25일 오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영문 홈페이지로 혜택별 대표카드의 자세한 소개와 함께 카드발급절차, 발급기준, 구비서류 등의 정보를 제공해 국내거주 외국인 고객의 불편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한카드는 다양한 외국인 고객의 PC환경을 고려해 기본 5대 웹브라우저(익스플로러, 사파리, 파이어폭스, 크롬, 오페라)뿐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의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제작했다.또한 다양한 고객접점을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 전용 콜센타(☎1544-7333)와 업무시간을 안내하여 전화를 통한 문의도 가능하도록 안내하고 있다.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내 장기 체류중인 외국인 수가 증가하면서 외국인 고객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어 외국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확대하고자 영문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됐다"며 "이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적극 활용하고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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