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도시 안심 먹거리 직거래를 온라인으로 연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구 홈페이지에 자매도시가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과 연계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농수축산물을 상시 구입할 수 있게 했다.관악구 자매결연도시 9개 시?군 중 7개 시?군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 대해서 가능하다. 관악구 홈페이지(www.gwanak.go.kr) 초기화면 상단에 있는 우리 구 소개 코너 해당 지자체 쇼핑몰 바로가기를 클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관악구 홈페이지
또 5월 중 자매결연을 맺을 함평군은 자매결연 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이 서비스를 통해 '고창군의 복분자 관련 제품' '강진군 쌀 전통장류 파프리카' '공주시 쌀 알밤 장류 과일' '괴산군 감자 대학찰옥수수 한우 건고추 고춧가루 절임배추' '서천군 쌀 김 잡곡 버섯 멸치 장류' '양구군 쌀, 나물류 꿀' '함평군 한우'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지역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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