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합병 기대감' 동양텔레콤 上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동양텔레콤이 경인전자와의 합병이 마무리됐다는 소식에 급등세다.20일 오후 2시6분 동양텔레콤은 전일보다 14.78% 급등한 1165원을 기록중이다.이틀째 급락 마감했던 동양텔레콤은 이날 키움과 동양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주가를 견인하고 있다. 동양텔레콤은 전일 경인전자와의 합병이 지난 13일자로 완료돼 효력이 발생하며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이번 합병으로 보통주 26,112,831주 및 우선주 1,706,039주가 발행될 예정이며 상장일은 오는 27일이다. 상장예정인 주식중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2인의 보유주식 보통주 22,021,820주는 2년간 보호예수되며, 우선주 1,706,039주는 1개월 보호예수될예정 이다. 따라서 금번 합병으로 발행되는 신주가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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