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 아이파크백화점에 들어선 국내 최대 유니클로 매장
김영민 ㈜현대아이파크몰 마케팅실 부장은 “35만명에 달하는 아이파크몰 1일 유동인구와 위치상 서울의 중심이라는 점이 최대매장 입지로 적합했다”며 “유니클로 아이파크점 개장을 기점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2030고객층이 더욱 두터워질 것”이라고 내다봤다.에프엔알코리아(유니클로 한국법인) 마케팅담당자도 “아이파크점의 경우 최대매장이라는 점이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라며 개장 후 3일간 4억5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했다.한편 유니클로 아이파크점은 입점을 기념해 22일부터 24일까지 일부 품목에 대해 30~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아이파크 단독상품 26점도 공개한다. 또 3만원이상 구매고객중 선착순 1000명에게 에코백을 주고, 신한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아이파크백화점 상품권 5000원권을 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아이파크백화점에 들어선 국내 최대 유니클로 매장 내부
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