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부산 사직구장서 '코란도C 페스티벌' 열어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오는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코란도 C Festival’을 실시한다.이날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 vs. SK 와이번스 야구 경기에 코란도C 출고 고객 및 아주캐피탈 고객 1000명을 초청한 것.쌍용차는 경기 시작 전까지 구장 내 쌍용자동차 부스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관중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코란도C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하고 경기 중 전광판의 코란도 C 퀴즈 정답을 문자로 보내면 선착순 3명에게 유니폼 및 모자를 선물로 준다. 또 코란도C로 집까지 모셔다 주는 코란도C 에스코트 이벤트도 실시한다.경기 전인 오후 3시부터 사직구장 광장에서 롯데 자이언츠 선수의 팬 사인회는 물론 치어리더 공연, 캐릭터 공연, 응원단장과 함께하는 응원전, 레크레이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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