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는 뮤직 레이싱 게임 '알투비트'에서 한·중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할 대표선수 선발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4회를 맞는 '알투비트 한·중 대회'는 중국 최대 게임업체 텐센트가 주최하는 e스포츠 대회로 우리나라에서는 선발전을 거쳐 4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우선 오는 5월 3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예선 리그가 진행되고 최종 국가대표 선발전은 본선 진출자 96명을 대상으로 5월 21일 네오위즈게임즈 본사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알투비트 한·중 대회' 뿐만 아니라 7월에 진행되는 '텐센트 조이' 파티에도 참석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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