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신운용, 푸르덴셜자산운용 흡수합병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화투신운용이 푸르덴셜자산운용을 흡수합병 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한화투신운용측은 "이번 합병으로 경영효율성이 증대되고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 기업가치 제고를 통한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흡수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합병비율은 한화투신운용 보통주 1주당 푸르덴셜자산운용 주식 0.3650324 수준이다. 이와 관련된 주주총회를 오는 7월8일 개최할 예정이며 합병 기일은 8월1일이다. 한편, 이번 흡수합병은 지난해 2월 한화증권이 푸르덴셜투자증권과 자산운용을 인수한 후 14개월만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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