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오스템이 증권사 호평에 강세다.19일 오전 9시35분 오스템은 전일대비 4.54% 상승한 3570원에 거래중이다.대우증권은 이날 오스템에 대해 한국GM과 동반 성장하고 있어 실적이 더욱 빠르게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재훈 애널리스트는 "오스템의 지난해 매출액의 83%가 한국GM으로의 매출"이라며 "주 매출처가 한국GM이라는 점은 오스템이 현대, 기아차의 협력업체보다 저평가받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은 오스템의 매출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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