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박용하의 마지막 삶이 다큐멘터리로 방송된다. 일본의 위성채널 BS후지에서 23일 오후 4시 ‘박용하 충격의 죽음으로부터 10개월- 어머니가 말하는 마지막 밤’이란 제목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고인의 어머니가 회상하는 아들과의 이야기를 통해 박용하의 생전 모습을 추억한다. 이와 함께 요코하마에서 가졌던 그의 일본 데뷔무대와 마지막 무대였던 사이타마 가와구치 시의 콘서트 영상으로 박용하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박용하가 생전 아프리카 차드를 방문하고 열악한 현지 환경을 돕고자 설립했던 학교인 ‘요나스쿨’의 모습도 공개된다.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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