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KC, 진천 태양전지소재공장 준공식 열어

SKC 진천공장의 태양광소재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내외빈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황호 사외이사, 허신 사외이사, SKC 박장석 사장, SKC 최신원 회장, 유영훈 진천군수, 이규창 진천군의장, 김경원 경찰서장.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SKC(대표 박장석)는 15일 충북 진천에 태양전지소재공장 준공식과 고부가 PET필름 착공식을 동시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SKC 최신원 회장, 박장석 사장, 정범구 국회의원, 유영훈 진천군수를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했다.박장석 SKC 사장은 "앞으로 과감하고 신속한 투자로 2015년에는 태양전지소재분야에서만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양적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도 추구해 첨단 소재를 지속적으로 출시, 태양전지산업의 수준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KC 진천공장의 PET필름 착공식에 참석한 내외빈이 시삽행사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석호 사외이사, 신황호 사외이사, 허신 사외이사, SKC 박장석 사장, SKC 최신원 회장, 유영훈 진천군수, 이규창 진천군의장, 김경원 경찰서장.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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