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스엠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일본 지진사태에 대한 리스크가 감소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15일 에스엠은 전일대비 5.68% 상승한 1만8600원에 거래 중이다.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지진 사태에 대한 리스크가 점차적으로 해소되면서 향후 일본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그는 "카라의 오리콘 주간 싱글차트 1위로 비추어 볼 때 일본지진 이후에도 K-POP인기가 여전히 견제함을 보여줬다"면서 "K-POP인기의 견제함은 오는 27일 발매 예정인 소녀시대의 3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