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김태원, '어디가 ‘음지’이고 어디가 ‘양지’인가'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실시간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그동안 우리 가요계는 너무 밝은 쪽만 추구한 경향이 있다. 사람의 어느 부분에 밝음이 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건 얼굴에만 있는 게 아니다. 손진영, 이태권, 양정모 이런 분들을 결코 ‘음지’라 생각한 적 없다.” - 김태원은 14일 월드비전에서 열린 아이티 돕기 자선콘서트 기자회견에서 ‘마이너들의 멘토’로 불리게 된 것에 대한 의견을 밝혀. 그는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가요계에 관한 의견을 말하며,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는 제자들의 밝은 부분을 밝히고 발견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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