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MBC 다큐 <타임>에서 첫 내레이션 도전

배우 공효진이 MBC 창사50주년 특집 다큐시리즈 <타임>에 내레이터로 참여한다. <타임> 시리즈 중 첫 번째로 방송되는 작품 ‘새드 무비를 아시나요?’ 편은 50년간 달라진 연애 형태를 비교하고 묘사한 것으로 데뷔 12년 차인 공효진에게는 첫 내레이션. <타임>은 6월 초 방영 예정으로, 영화감독과 MBC 보도제작국 기자들이 ‘전화’ ‘술’ ‘여성’ ‘소리’ ‘비밀’ ‘돈’ 등의 주제어를 정해 대한민국 근 현대사 50년 역사를 돌아보는 취지로 제작된다. ‘새드 무비를 아시나요?’ 편을 시작으로 매주 1편씩 총 25편 정도가 방송된다. 한편 공효진은 5월 4일부터 시작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에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당분간 그를 MBC에서 자주 만날 수 있을 듯 하다. 10 아시아 글. 데일리팀 한여울 기자 six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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