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硏 'V3', 100% 진단율로 국제인증 획득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는 기업용 통합보안 제품인 'V3 인터넷 시큐리티 8.0(이하 V3 IS 8.0)'이 올해 국제 인증을 잇따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V3 IS 8.0'은 국제 안티바이러스 평가 기관인 '바이러스 불러틴'이 최근 진행한 인증 테스트에서 바이러스를 100% 진단한 프로그램에 주어지는 'VB 100% 어워드'를 획득했다. 또한 이에 앞서 2월에는 영국의 바이러스 연구기관인 '웨스트코스트랩'이 주관하는 '체크마크'를 획득했다.안철수연구소에 따르면 두 테스트 모두 윈도우XP 프로페셔널 환경에서 진행됐으며 'V3 IS 8.0'은 현재 활동 중인 각종 악성코드를 100% 진단했다.'VB 100 어워드'의 경우 안철수연구소가 지난 2003년 해외 진출과 함께 처음 테스트에 참여한 이래 16번째 인증이다. '체크마크' 인증 역시 2003년 처음 획득했으며, 매년 3~6회 검증을 거쳐 인증의 유효성을 검증받아 왔다.안철수연구소 관계자는 "V3 IS 8.0은 동종 제품 중 가장 가볍고 빠른 최경량 통합보안 솔루션이며, 신개념 악성코드 탐지 기술을 탑재해 감염 억제력이 높다"고 설명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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