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제일모직이 외국계 매도세가 유입되며 12일 하락전환했다.이날 오전 9시39분 제일모직은 전일대비 1.71% 내린 11만5000원에 거래중이다.3거래일만의 하락전환으로 JP모간 증권 창구로 외인 매도세가 유입중이다. 삼성증권과 키움증권으로의 매도물량도 대거 유입중이다.한편 대우증권은 이날 제일모직에 대해 2분기 이후 성장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우형 애널리스트는 "지난 2개월간 제일모직의 주가는 1분기 실적 둔화 우려와 AMOLED 유기물질 개발 지연으로 시장 조정을 받았다"며 "그러나 AMOLED 유기물질의 경우 연내 출시 목표에는 차질이 없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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