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지진 피해 9개 현 경기판단 하향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일본은행(BOJ)은 11일 동일본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9개 현에 대한 경기판단을 하향 조정했다.BOJ는 이날 월례 경제보고서를 통해 9개 현 모두 지진에 따른 산업생산 차질이 보고됐으며 7개 현은 소비심리 위축이 기록됐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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