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사업 체계도
또 교육을 마친 후 바로 취업되지 못한 경우에는 3개월간 사후관리하며 끝까지 지원한다.3개월 코스로 진행되는 ‘IT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150명을 모집해 스마트폰, 모바일 웹 2.0, 안드로이드 과정을 이수한 후 IT관련 기업에 취업을 연계해 준다.‘Level-Up 성공취업 과정’은 120명을 모집, 4주간 이력서 작성, 이미지메이킹, 모의 면접 등 취업에 필요한 실전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일대일 맞춤 취업컨설팅이 진행된다.또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50명을 모집해 2달반 동안 의료용어 이해, 의료관광 마케팅, U-헬스케어 활용전략 등을 교육한 후 병·의원 등 의료관광 산업분야로의 진출을 돕는다.‘국제 케어기버(Caregiver)전문인력 양성과정’은 40명을 모집해 1개월간 간병 기초 및 실무 등의 전문 교육을 받은 후 수요처에 채용 연계된다.김용운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취업지원 함으로써 구직자와 기업 모두 Win-Win하는 사업으로 상호 도약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