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백청강, 아버지 응원 힘입어 완벽한 무대 '눈길'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 중인 백청강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감동을 선사했다. 8일 오후 방송한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백청강은 나미의 '슬픈 인연'을 미션곡으로 받았다. 그는 이날 감미로운 목소리와 완벽한 고음처리로 시청자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백청강의 아버지가 아들의 무대를 찾아 눈길을 끌었다. 125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날 방송에서는 신승훈의 멘티 조형우 셰인 황지환, 김태원의 멘티 백청강 이태권 손진영, 이은미의 멘티 권리세 김혜리 김혜주, 김윤아의 멘티 정희주 백새은, 방시혁의 멘티 데이비드 오 노지훈 등 총 12명이 본격적인 노래 대결을 펼친다. 한편 문자 투표와 담임 멘토를 제외한 네 명의 멘토들의 점수를 7:3 비율로 합산, 2명의 탈락자가 결정된다.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